서정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내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고 서정대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직업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서비스 등 취업지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전문컨설턴트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청년고용센터에 상주한다.
신우성 학생복지처장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과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취업률 최우수 실적을 이어 나가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수 있고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서정대학교의 취업률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취업 진로지원사업과 관련된 이용 문의는 대학청년고용센터(☎031-859-7482)로 하면 된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