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최근 세교신도시 1지구의 완공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으로 영·유아 보육수요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보육시설에 대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시설 미이용 아동 가정양육수당 지급,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 지원 및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지원 등 다양한 보육지원 시책을 펼치겠다”고 강조.
또 “출산 장려금을 해마다 20~30%씩 늘려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고 모든 출산아에게 지급하는 출산 축하용품도 현재 2만5천원 수준의 유아용품 3가지 중 1가지 고르기에서 3가지 모두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