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신원(사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일 첫 번째 공약으로 ‘창조시티 오산’을 발표.
박 예비후보는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오산의 미래전략을 위해 창조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해 오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그는 시 어디서나 공공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프리시티(Free City)’를 만들 것과 창조비지니스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내 자영업자들의 자립과 창조기업을 지원해 오산을 창조산업(IT·ICT)의 메카로 만들 것을 약속.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