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학후 학생들이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이곳은 바로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의 “즐거운 어린이집”이다.
“즐거운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년령과 흥취, 요구에 맞춰 “3시 반 학교”, “주말학교”, “민들레집” “0살?6살 과학육아기지”, “사회구역예술학교” 등으로 나눠 여러가지 활동을 벌리고있다.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은 하학후 “3시 반 학교”에서 부모를 기다리면서 숙제도 할수 있고 주말이면 “주말학교”활동에 참가하여 등산하거나 로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의의있는 주말을 보낼수 있다.
무용에 흥취가 있거나 특장이 있는 어린이들은 3월에 설립된 사회구역예술학교에서 문화관선생님으로부터 무료로 무용을 배울수도 있어 학부모들도 시름놓고 이곳에 아이들을 맡기기도 한다. 현재 “0살·6살 과학육아기지”에는 근 20명에 달하는 꼬마가 노래에 맞춰 률동을 익히면서 하루 또 하루 커가고있다.
“즐거운 어린이집”에는 2층으로 된 침대와 책상, 옷장이 갖춰져있는 아늑한 침실로 된 “민들레집”도 있다. 현재 특수 요구가 있는 장애인자녀, 류동아동, 방치아동 등 6명의 어린이가 이곳을 집으로 삼아 가족처럼 형제처럼 생활하면서 동학들과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있다.
공원소학교 3학년에 다니는 딸애를 둔 직장인 리모(37)녀성은 겨울철퇴근시간은 4시 반인데 아이가 3시 반에 하학하면 매번 청가맡고 학교에 마중가 학원에 보내고 다시 단위에 돌아와야 했다.
아이가 아직 어려 홀로 다닐수가 없기에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출근시간에 자리를 비워야 하니 송구스럽고 여간 눈치가 보이는것이 아니였다. 그러다 겨울방학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어린이집이 바로 학교근처에 있어 학급친구들과 함께 어린이집에 걸어갈수 있어 안전하고 저도 단위에서 시계를 보면서 마음을 조이지 않게 되였다”며 사회구역에서 "즐거운 어린이집"을 마련해줬기에 하학후 아이를 맡길 곳이 있어 시름이 놓인다고 했다.
원휘사회구역에서는 아이들을 위하여 480여평방메터 되는 사무용건물을 활동장소로 내놓고 “속심담화방” , “록색PC방”, “해빛정거장”, “애심주방”, “즐거운 산소카페”, “애심서재” 등 6개 특색기능구역을 설치하였으며 컴퓨터, 서적, 문체활동시설을 구전히 갖춰놓았다. “즐거운 어린이집”의 모든 일상관리는 원장 1명, 전문사업일군 2명과 150여명의 지원자로 이루어진 관리대오가 책임지고있다.
/글·사진 한옥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