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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볼링 남중부 개인전 정상

■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이종운(양주 회천중)이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자중등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이종운은 7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볼링 도대표 3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남중부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천358점(평균 226.3점)으로 정재원(안양 범계중·1천331점)과 오기태(성남 하탑중·1천316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신다은(양주 회천중)이 합계 1천234점(평균 205.7점)으로 김유미(1천213점)와 손현지(1천139점·이상 양주 덕정중)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고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는 신현승(안양 샘모루초)과 김채은(양주 회천초)이 각각 6게임 합계 1천143점(평균 190.5점)과 939점(평균 156.5점)으로 1위에 오르며 우승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제95회 전국체육대회 1차선발전 겸해 벌어진 남고부 3인조전에서는 한재현-유진석-박건하 조(광주 광남고)가 6게임 합계 4천15점(평균 223.1점)으로 정상에 동행했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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