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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김진주, 볼링 남녀고등부 마스터스 우승

이한솔(수원 효원고)과 김진주(고양 일산동고)가 제39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볼링 남녀고등부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솔은 9일 안양 호계볼링경기장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도대표 1차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마스터스에서 10게임 합계 2천331점(평균 233.1점)으로 한세용(2천325점)과 김정태(2천262점·이상 양주백석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 마스터스에서는 김진주가 10게임 합계 2천341점(평균 234.1점)으로 장지원(2천226점)과 정정윤(2천138점·이상 안양 평촌고)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교육청 대항으로 치러진 남중부 4인조전에서는 문하영-박동혁-박근철-양인석 조(광주)가 6게임 합계 4천509점(평균 187.9점)으로 성남(4천337점)과 동두천양주(4천321점)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중부 4인조전에서는 신다은-심수현-장예원-김유미 조(동두천양주)가 4천597점(평균 191.5점)으로 안양(4천572점)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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