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원(사진)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주정차 위반 사전예고제 공약을 발표.
그는 “주정차위반 단속이 과태료 부과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지키고 계도하는 목적이 돼야 한다”고 강조.
이어 “주정차 사전예고제를 통해 주정차 단속의 본연 의미를 살려 부득이한 상황으로 억울하게 단속됐던 생계형 주정차를 구제하겠다”고 약속.
또 박 예비후보는 “불법 주정차 사전예고시스템은 관내를 운행하는 차량운전자 누구나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