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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왕, 각각 1·2부 ‘정상 스트라이크’

부천-하남 꺾고 우승컵
도볼링협회장배 시·군대항

성남시와 의왕시가 제29회 경기도볼링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에서 각각 1부와 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는 지난 13일 밤 안성 극동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 경기에서 남자부 5인조전 1위와 여자부 5인조전 2위의 고른 성적으로 종합점수 29점으로 남자부 5인조전 2위를 차지한 부천시(27점)와 남자부 5인조전 3위 안산시(25점)를 따돌리고 종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 1부 남자부 5인조전에서 4게임 합계 4천297점(평균 214.9점)으로 부천시(4천39점)와 안산시(3천995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으며, 여자부 5인조전에서는 4게임 합계 3천739점(평균 187.0점)을 기록한 고양시에 이어 3천683점으로 2위에 입상했다.

2부 경기에서는 의왕시가 여자부 5인조전 1위 남자부 5인조전 2위로 총 24점을 얻어 하남시(21점)와 포천시(19점)를 꺾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의왕시는 2부 여자부 5인조전에서 합계 3천661점(평균 183.1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2부 남자부 5인조전에서는 양주시가 3천965점(평균 198.3점)으로 1위에 입상했다.

/김태연기자 t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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