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주연, 여중 3년부 밴텀급 정상최유리, 여중 1년부 핀급 우승컵

■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주연(부천 부흥중)이 2014년도 전국 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중등 3년부 밴텀급 정상에 올랐다.

한주연은 16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여중 3년부 밴텀급 결승에서 정윤주(제주동중)를 맞아 화려한 공격력을 앞세워 15-2 3라운드 점수차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중 1년부 핀급에서는 최유리(부흥중)가 이다현(서울 신관중)을 16-9로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고 여중 2년부 밴텀급 윤정희(남인천여중)는 임수형(서울체중)을 2-1로 제압해 우승 대열에 합류했으며, 여중 3년부 페더급 이은총(남양주 동화중)도 김다연(강원 석정여중)을 연장 접전끝에 12-11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남중 2년부 페더급 오지원(인천 만수북중)과 여중 2년부 플라이급 박서현(안산 원일중)은 지용훈(충북 청주중)과 김유진(서울 시흥중)에 각각 12-13, 8-10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 1년부 페더급 권혁진(화성 안화중)과 남중 2년부 웰터급 송성찬(성남 풍생중), 여중 1년부 핀급 박주은(인천 정각중)과 밴텀급 정지언(평택 한광여중), 여중 3년부 오한솔(평택 송탄중)과 백주연(용인 영문중)은 각 체급 3위에 입상했다.

/김태연기자 tyon@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