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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6·4 대진표 확정… 선거전 본격화

경기지사 새누리 남경필-새정치 김진표·인천시장 새누리 유정복-새정치 송영길

 

 

6·4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 여·야 후보가 확정돼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4·5면

경기도지사 후보에는 수원에 정치기반을 둔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 인천시장에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송영길 현 시장으로 결정됐다.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복고, 인천시장 후보는 연세대 출신으로 나란히 동문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진표 의원은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경기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대회에서 공론조사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48.2%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 전날 새누리당 후보로 뽑힌 남경필 의원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49.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이날 실시된 선거인단 공론조사에서도 투표에 참여한 285명 가운데 134표를 획득했다.

김상곤 전 도교육감은 전체 지지율에서 30.7%를, 원혜영 의원은 21.1%를 각각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이로써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패배했던 아픔을 딛고 재도전에 나서게 됐다.

앞서 남경필 의원은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대회에서 종합득표 수 1천562표를 획득, 1천48표를 얻는데 그친 정병국 의원에 압승을 거두고 후보로 확정됐다.

남 의원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참여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선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총 투표수 2천888표(유표투표 2천88표) 가운데 1천212표를, 여론조사에서는 67.05%의 지지율을 얻었다.

당초 남 의원이 각종 여론조사와 후보 적합도 조사 등에서 우위를 점해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다.

남 의원과 김 의원은 경복고 선·후배지간이다.

남 의원은 경복고 58회, 김 의원은 41회 졸업생으로 김 의원이 동문 17년 선배다.

또 두 후보 모두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수원을 정치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난 9일 인천 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 선출대회에서는 유정복 전 장관이 안상수 전 시장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출돼 새정치연합 송영길 현 시장과 본선을 치른다.

/안경환·홍성민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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