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시장 후보가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4지방선거를 위한 필승을 다짐했다.
곽 후보는 이날 “민선5기 재임시절 청렴한 시장의 본분을 놓지 않고 (오산시를) 밝은 미래 교육도시,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곽 후보는 “그동안 오산시는 교육의 변방에 있던 도시에서 교육의 중심도시, 전국최초 출산보육시범도시, 소방방재청에서 선정한 안전도시 평가 최우수도시로 거듭났다”고 강조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오산을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완성시킬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