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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부담 낮추고 재해보상 늘린다

양주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 다양한 작물 등 가능

양주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해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2104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비에서 50%, 경기도에서 9%, 시에서 21%의 보험료를 지원하며 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 조수해, 화재 등으로 인해 발생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벼, 고구마, 옥수수, 콩, 감자, 마늘,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양파 등 다양한 종류의 작물과 시설하우스 등에 대한 보험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재해보험 가입은 예측하기 힘든 자연재해로부터 한해 농업소득을 보장 받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것이며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가입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재해보험 가입 및 궁금한 사항은 NH농협 손해보험 농업정책 보험본부(☎02-3786-7641) 또는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031-8082-611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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