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후보는 이날 자정 U-City통합센터 방문에서 “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시민안전”이라며 “소중한 생명은 앗아가는 크고 작은 인재를 막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고, 재난에는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 9시 오산지역 새누리당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수청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현충탑 참배에 앞서 오전에는 오산역을 찾아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얼굴 알리기에 주력한 데 이어, 오산소방서 상황실과 대원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홀몸노인돕기 김치담그기 봉사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