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와 새누리당 한현구 도의원 후보, 이순영·석홍 도의원 후보, 권미영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오산시 무소속 연대 후보자들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 후보는 ‘안전과 생명의 도시, 오산건설’이라는 대명제를 내세우며 “지난 2011년 시민보호와 재난구조 범죄대체 등 안전에 관한 조례제정을 대표발의 했으며, 앞으로도 광역교통망 대정비 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시민안전을 의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통사고 사망률과 사고발생률을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실현하고 학생안전, 시민생활안전, 장애인 노약자안전을 위한 대책과 안전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