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의회가 1일 제198회 임시회를 열고 2년간 의회를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은 새누리당 문봉선 의원, 부의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이홍천 의원이 선출됐다.
6·4 지방선거 과천 가선거구(과천·중앙·별양동)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인 문 의장은 과천시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기록됐다. 문 의장은 “활력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의장을 보필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과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