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에서 2년 연속 준우승했다.
한국은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에서 열린 2014 주니어 데이비스컵 파이널 마지막 날 미국과의 결승(2단1복식)에서 0-3으로 졌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스페인에 패한 우리나라는 이로써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1단식에 출전한 오찬영(주니어 42위·부산 동래고)이 마이클 모(주니어 15위)에게 0-2(2-6 2-6)로 졌고 2단식 정윤성(주니어 20위·안양 양명고)도 윌리엄 블룸버그(주니어 144위)에게 0-2(2-6 2-6)로 패했다.
마지막 복식에서도 우리나라는 임성택(충남 천안중앙고)-오찬영 조가 지안니 로스-모 조에게 0-2(5-7 0-6)로 졌다.
한국 남자 주니어 테니스를 데이비스컵 파이널에서 2년 연속 결승 무대까지 이끈 손승리 전담지도자는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니어 대표팀은 30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