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안양 양명고·주니어 세계랭킹 20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사카시장배 월드슈퍼주니어 챔피언십 남자단식에서 준우승했다.
정윤성은 2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주니어 25위)에게 세트스코어 0-2(6-7 3-6)로 패했다.
1세트에 게임 스코어 5-4로 앞서던 정윤성은 타이브레이크에 끌려들어 가 세트를 내준 뒤 2세트에도 서브와 네트 플레이를 앞세운 프리츠에 밀려 역전에 실패했다.
1993년 창설된 오사카시장배는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등의 선수들이 거쳐 간 역사를 지닌 대회다.
한국 선수로는 1994년 전미라가 여자단식, 2004년 전웅선(구미시청)이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