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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장애인체전 9년 연속 정상 도전”

전국장애인체전-장애학생체전 4~8일 인천서 개최
道, 일반부 605명·학생부 163명 선수단 파견
장애인체전 9연패·학생체전 ‘정상탈환’ 다짐

국내 장애인 엘리트 체육 선수들의 잔치인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4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함께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17개 시·도에서 6천675명의 선수와 3천217명의 임원·관계자 등 총 9천89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6개 일반부 종목과 15개 학생종목에서 고장의 명예를 걸고 경합을 벌인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개최로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이 통합으로 치러지는 이번 체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원에서 일반부 5개 종목과 학생부 6개 종목이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사전경기에 일반부 64명(선수 38명, 임원·관계자 26명), 학생부 230명(선수 141명, 임원·관계자 89명)을 파견한 경기도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종합점수 2만1천669점으로 1위를 달리며 종합우승 9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도는 4일부터 열리는 공식대회에 일반부 605명(선수 448명, 임원·관계자 157명), 학생부 163명(선수 83명, 임원·관계자 80명)을 파견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과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2년 만에 최다종목 우승 및 최다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역도, 볼링,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대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실업팀을 운영하고 종목별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취약 및 전략종목 우수지도자와 선수를 보강했으며 강화훈련 지원과 성과에 따른 합리적인 포상 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도는 이같은 노력으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 157개, 온 150개, 동메달 129개로 종합점수 24만3천905점을 획득해 정상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다.

도는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도 특수학급 순회교육을 통한 적극적인 선수 발굴과 거점학교 중심의 훈련계획 수립, 도교육청과의 원활한 행정 협조 등을 통해 지난 해 2개 종목 우승과 금 40개, 은 48개, 동메달 42개의 성적을 뛰어넘어 4개 종목 우승과 금 45개, 은 42개, 동메달 49개 획득으로 2년 만에 정상을 되찾겠다고 벼르고 있다.

장호철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장애인체전을 위해 사무처 직원들은 물론 각 종목별 임원,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장애인체전을 물론 장애학생체전에서도 17개 시·도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체육 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체전의 개회식은 4일 오후 4시30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새 길에서 마주 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며 개회식 성화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불씨를 살려 사용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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