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파견될 심판을 키우는 작업에 나선다.
축구협회가 시행하는 ‘월드컵 심판 퓨처 트리오 프로젝트’는 2018년, 2022년 월드컵에 한국 심판을 파견하는 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동일 국가나 동일 언어권의 주심 1명과 부심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대회에 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3명의 심판을 1조로 구성, 총 2개 심판 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협회 심판분과위원회는 연령, 심판 평가 점수, 체력, 외국어 능력 등을 종합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심판 6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심판은 매달 체력 단련비, 어학 개발비와 해외 연수, 훈련 프로그램, 멘토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정해성 협회 심판위원장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6명의 심판을 면담하고 격려했다.
한국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박해용 부심을 배출하고서 1998년 프랑스 대회, 2002년 한일 대회, 2006년 독일 대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까지 5회 연속 월드컵에 심판을 파견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심판을 배출하지 못했다.
반면 같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인 일본, 호주, 우즈베키스탄, 바레인은 브라질 월드컵에 1트리오씩 파견했다.
/연합뉴스
◇ 퓨처 트리오 프로젝트 참가 심판 명단
▲트리오 1 = 김종혁 주심, 정해상 부심, 윤광열 부심 ▲트리오 2 = 김상우 주심, 최민병 부심, 양병은 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