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7 (토)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7℃
  • 구름많음광주 -3.2℃
  • 맑음부산 3.6℃
  • 구름많음고창 -3.4℃
  • 흐림제주 1.7℃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女농구 KDB생명 안세환 감독 퇴진 박수호 감독대행 남은 시즌 이끌어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의 안세환(48)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다.

KDB생명은 안세환 감독이 물러나고 박수호(45)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끌어가기로 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3월 KDB생명 사령탑에 오른 안 감독은 지난 시즌 14승21패로 6개 구단 가운데 5위에 머물렀고 이번 시즌에도 3승14패로 최하위의 성적에 그쳤다.

최근 2년간 성적이 17승35패로 패수가 승수의 두 배를 넘었다.

안세환 감독은 “구리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못 미쳐 죄송하다.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말했다.KDB생명 감독을 맡기 전까지 산업은행 법인영업팀장으로 일한 안 감독은 다시 산업은행으로 돌아가 은행 업무를 계속 볼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대행을 맡게 된 박수호 코치는 명지고와 중앙대 출신으로 SBS(현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원 LG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했고 수원여중과 수원여고, 명지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11~2012시즌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에서 코치를 지낸 박 감독대행은 모교인 중앙대 코치를 거쳐 올해 4월 KDB생명 코치에 선임됐다.

박 감독대행은 기존의 유영주(43) 코치와 함께 31일 청주 국민은행과의 홈 경기부터 벤치를 볼 예정이다.

/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