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4.5℃
  • 흐림서울 2.8℃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2.8℃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9.5℃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1.6℃
  • 구름조금보은 9.3℃
  • 맑음금산 10.7℃
  • 맑음강진군 14.0℃
  • 맑음경주시 13.5℃
  • -거제 11.8℃
기상청 제공

고교 내신 첫 중간고사 이렇게 준비 하세요

국어

한마디로 정리해 ‘멀리 내다보고 공부하자!

꾸준하게 읽고, 쓰자!’라고 말해주고 싶다. 고 1은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되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막막해 하는 학생이 많다. 공

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학생도 있고 심지어 중학교 때처럼 수업을 열심히 듣고, 교과서를 보며 공부한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

다. 하지만 국어는 다른 암기과목과는 달리 고교에 맞는 공부방법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두 가지를 도움말을 주고 싶다.

첫 번째는, ‘수능공부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중학교 공부의 연장선상에서 단순히 줄거리 파악이나 학습활동 관련 문항 위주로 공부한다면 고득점은 어려울 수 있다. 수능이나 EBS 문제집에 출제되는 유형들을 지필평가에 활

용해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한 암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사고하고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를 파악하

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능을 먼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1학년 때부터 EBS 교재 문항들을 익숙하게 익히며 학습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는, ‘서술형·논술형 문항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서술형과 논술형 문항은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에서 출제되며 배점 또한 크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긴 분량의 글을

읽어내는 읽기 능력과 짜임새 있게 글을 쓰는 작문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습관은 비단 국어공부 뿐만 아

니라 자신의 내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며특히 진로와 관련된 독서라면 두말 할 나위 없다. 독서경험을 기록해두면 읽기 ·쓰기 능력 향상은 말할 것도 없고 학생부의 독서활동 란에도 기재할 수 있어서 일석삼조의 효

과가 있다.

최 지 혜 교사



영어

영어공부는 크게 내신과 수능공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집중해 열심히 듣고 복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즉, 모르는 내용을 수업시간에 배우고 이해한 후 자기주도 학습시

간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매우 간단한 방법 같지만 성실히 수업을 듣고 매번 복습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결국 끈기와 성실함만이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다.

수능 공부 또한 끈기와 성실함이 필요하다. 고3 때 EBS 연계교재를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고1~2 동안 상당한 내공을 쌓아야 한다.

크게는 어휘, 듣기, 독해의 영역으로 나누어 꾸준히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휘는 아침에 눈뜨면서 잘 때까지 생기는 5~10분의 자투리 시간에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좋다. 하루 동안 외울 분량을 정한 후, 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마다 반복해서 외우며, 계속 안 외워지는 어려운 단어에는 형광펜 표시를 권한다. 다음날 새 단어를 외우기 전, 형

광펜 단어를 꼭 다시 봐야하기 때문이다.

듣기는 어휘와는 대조적으로 일정하게 정해진 시간에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아침 일찍 또는 자기 직전 자신의 방이 가장 좋다. 수능 모의고사를 귀로만 집중해서 듣고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반복해서 듣는 방법이다.

같은 부분을 5번이고 10번이고 들어 귀에 달라붙게, 즉 모든 대화 내용이 이해될 정도까지 들어야 한다. 그 후에 대본을 보면서 몰랐던 표현과 안 들렸던 표현을 확인해보자.

이 방식으로 하루에 10~20분 정도 꾸준히 듣기를 하면 놀랄 만큼 듣기 실력이 올라갈 것이다. 독해는 하루에 30분~1시간 이상 매일 공부해야 한다.



첫 번째는 속독하고, 두 번째는 정독해야 한다.

주어와 동사가 어디에 있는지, 관계대명사절을 파악해 끊어 읽으면서 꼼꼼하게 문법과 단어를 정리해야 한다. 다음 날 새 독해지문을 읽기 전에 전날 공부했던 지문을 소설책 읽듯이 다시 한 번 속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 복습을 통해 정

확하면서도 빠른 읽기가 완성된다.

이정은 교사



수학

내신시험은 학교 선생님이 직접 출제하기 때문에 수업 특성과 수업에서 강조한 공식,문제 위주로 출제되기 마련이다. 때문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잘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개념 정리 및 공식과 연계된 문제

위주로 꼼꼼히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잘 체크해야 한다. 전체적인 내용 정리와 예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연습문제와 심화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는 힘들다. 따라서 그동안 수업시간에 받은 프린트물이나 교과서에서 틀린 문제들 위주로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오답노트 작성에 노력해 자신없는 문제와 풀이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문

제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에 앞서 오답노트에 정리한 문제들을 꼼꼼히 점검해 보고 숫자나 상황을 바꾸어 문제 만들기를 해보는 방법도 추천한다.

서술형 문제는 그 단원의 핵심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풀이 방법이 다양하지 않은 문제들이 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서술형 문제를 따로 준비하기보다 평소 쉬운 문제를 풀더라도 풀이 원리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감점 요인인 ‘과정’이나

‘문제에 대한 설명 생략’, ‘단위 누락’ 등에 신경을 쓴다면 보다 완벽한 답안을 작성할 수있다.

한 선 희 교사



학생은 앞서가고 학부모에 How Edu를 주는 교육길잡이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