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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운용 CMA계좌 활용 유리 투자자금 용도 명확해야 기대수익↑

한수전의財테크-이자 0.1%라도 더 챙기기

 

최근 몇 년 전부터 재테크시장에는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넘어야 할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디플레이션(통화량의 축소에 의하여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들의 무차별 양적완화로 시중금리는 사상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지금처럼 재테크 터널을 현명하게 지나가기 위한 세 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하루 동안의 여유자금 즉, 단기자금운용은 CMA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의 수익률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증권사 CMA의 잔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사회초년생 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일반 법인부터 개인사업자까지 이용하면서 2014년말 기준 CMA잔고는 44조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현재 증권사 CMA 통장은 수시입출금 기능, 이자가 일할(하루단위)로 계산하고 있다는 기본 장점과 더불어 인터넷 뱅킹·ATM 입출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가 연계될 뿐만 아니라 각 증권사들의 다양한 우대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0.1%라도 더 챙기려는 투자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는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투자금액의 용도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하는 투자행위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있는 돈을 안전하게 불리는 것과 불릴 돈을 모으는 것이다. 불릴 돈을 모을 때 흔히 적립식투자 방법을 쓴다. 은행의 적금이나 펀드 등의 상품을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이다. 있는 돈을 불리는 것은 거치식 투자 방법이라 하고, 은행에 예금을 가입하거나 펀드, ELS 등의 금융상품을 청약하는 것이다.

이 때 우리는 투자자금을 향후 어느 용도로 쓸 것인지 목적성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내 집 마련 자금인지 노후 자금인지 등 투자 자금의 향후 사용목적에 따라 원금보장 여부가 달라지고, 투자자금 현금화 시점 및 위험의 수용정도에 따라 투자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꼭 맞는 투자 상품을 찾아야 한다. 투자자금투자의 성격을 결정했다면 투자목적에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다.

공모로 판매되는 상품들은 온라인상에서도 얼마든지 찾아서 비교할 수 있지만 사모(새로 주식이나 사채를 발행할 때에 널리 일반으로부터 모집하지 않고, 발행 회사와 특정한 관계가 있는 곳에서 모집)및 특판 형태의 상품들은 한정된 고객들에게만 판매하기 때문에 은행, 증권 등 판매사에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미리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꼼꼼히 알아보고 전문가들에게 투자 조언을 들어보아야 한다. 특히, 고수익, 고위험(High risk is high return)을 한시라도 잊으면 안된다. 하지만 해당 상품 구조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상품에 투자하려는 기초 자산을 철저히 분석하여 상품의 위험을 따져본다면 민망한 투자실패는 없을 것이다. 알고 있다면 더 이상 위험하지는 않을 것이다.

▶ 경영학박사 (재무관리 전공)

▶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기획·총무팀장

▶ 現.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前. 장안대학교 세무회계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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