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22일부터 수원·용인·안양·군포·의왕 등 5곳의 ‘2015 상반기 고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다음달 11일까지 해당지역 4천880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군별고용률 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다양한 고용통계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올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이번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