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산하기관인 수원지식재산센터는 내달부터 중소기업의 특허 유지비를 줄이기 위한 IP Management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센터 중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중소업체의 휴면특허 포기, 기술이전·거래, 정부 R&D과제 연계 등을 돕는다.
센터는 또 활발한 기술이전으로 신기술 및 신규 특허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수원지식재산센터에서 하면 되며, 선정된 기업들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