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업 간 거래(B2B)에 최적화된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를 2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9.7㎜의 얇은 두께와 393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또 탄성 재질의 커버를 사용해 1.2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낙하하는 충격을 견딜만큼 내구성이 강하다.
또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4천450mAh)와 '울트라 세이빙 모드로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한 번에 여러 단말기의 충전이 가능한 포고(POGO) 핀 충전기, 작업자가 장갑을 벗지 않고도 쉽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C펜(C-Pen) 등의 기능이 있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