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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마사루 지음. 임희선 옮김. 호박넝쿨 刊. 256쪽. 9천500원.
용감하고 충직한 사냥개 타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이야기. 개와 인간의 감동적인 우정을 전한다.
타마는 하치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개다. 하치는 길러준 주인을 잊지 못해 그 주인이 죽은 후에도 9년이나 주인을 기다리며 그리워했다는 개로, '하치 이야기'는 일본의 유망한 실화로 알려져 있다.
'타마의 눈물'은 사실에 바탕을 두고 꾸민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지금도 일본 니가타 역에 가보면 타마의 동상이 의젓한 모습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이 책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책의 여백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마음을 열어주는 공백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 대화부분과 서술부분을 다르게 해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타마의 어린 주인 쇼기치의 타마에 대한 사랑, 주인에 대한 타마의 충성심이 한 편의 수채화처럼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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