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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펀드, 종목·금액·기간 등 분산 투자 이점 초보자 채권혼합형 선택 … 원금 손실 위험 줄여

한수전의 財테크
초저금리시대 대안은 적립식펀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금리 인상이 임박하더라도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불확실한 대외 경제여건 속에 한국경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대표적인 재계 싱크탱크인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저성장 저물가 시기의 우리나라 통화정책 점검’ 보고서를 통해 한은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 필요성을 제기했다.

초저금리시대!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확실한 지금. 은행 정기예금보다 항상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적립식 펀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적립식 펀드는 3~5년 정도 꾸준히 투자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종목, 금액, 기간 등을 분산함으로써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은행창구는 안정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가입했던 펀드투자가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반 토막이 나고 펀드라면 고개를 절래 흔드는 투자자를 아직도 볼 수 있다. 고정이자인 예금을 하는 사람은 예금자이고 펀드를 가입하는 사람은 투자자이다. 투자란 손실을 볼 수도 이익을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적립식펀드에 처음 가입하는 초보자라면 채권혼합형으로 상품을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 비중이 전체의 20~40% 수준으로 나머지는 채권에 투자해 상대적으로 위험을 분산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을 꺼리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투자비율에 따라 주식에 60% 이상 투자시 주식형펀드, 50%~60% 투자시 주식혼합형펀드 50%이하 투자시 채권혼합형펀드로 구분되며 혼합형펀드는 주식편입비율외엔 우량채권과 유동성자산으로 편입되어 운용된다.

거치식펀드는 목돈을 한 번에 넣기에 투자대상자산이 오르면 수익이고 빠지면 손실이다. 물론, 환매를 해야 손익이 실현되기에 평가금액상 손실이 확인되더라도 투자한 펀드와 투자자산 대상에 대한 믿음으로 기다리면 다시 수익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적립식투자는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적금처럼 자동이체를 통하여 펀드를 매수하게 되는데 투자대상 자산이 하락하더라도 그만큼 싸게 사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거치식 펀드보다는 평균매입단가가 낮아져 위험은 줄이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성공적인 펀드 투자를 위해서는 분산투자 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꾸준히 해야한다. 매번 투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어려운 투자자는 거래하는 금융회사와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경영학박사 (재무관리 전공)

▶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기획·총무팀장

▶ 現.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前. 장안대학교 세무회계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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