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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에어컨, 소비자에 ‘지름’ 유혹 2013년 출시… 누적 판매량 50만대 돌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뛰어난 절전기능도 눈길 끌어

 

삼성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까지 50만대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2013년 처음 출시된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원형 바람문과 슬림한 실루엣의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절전·냉방·청정 기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개의 바람문이 뿜어내는 강력한 회오리바람 기능에 바람문의 개별 제어기술을 갖춰 ‘초절전 강력냉방’ 에어컨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공기 청정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15년 신제품은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올해 판매량(매출 기준) 중 40% 이상을 차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15년형은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일년 내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 1등급의 150% 이상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이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며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판매량을 통해 진가가 입증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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