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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400m 계주 대회신기록 우승 기뻐”

육상 남중부 3관왕
반 인 호 (파주 봉일천중)

 

“최우수선수상을 노리긴 했지만 정말로 선정될 줄은 몰랐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3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남자중등부에서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반인호(파주 봉일천중)의 소감.

반인호는 대회 첫 날인 30일 열린 100m 경기에서 10초92의 대회 신기록(종점 10초95)으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400m 계주에서도 42초69의 대회신기록(종전 42초7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31일 열린 200m에서도 22초14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른 반인호는 최우수선수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봉일천초 5학년때 조선분 육상 코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한 반인호는 지난 42회 소년체전부터 계주 주자로 활약하며 꾸준히 금메달을 수확해 왔다.

타고난 신체조건에 더해 평소 유명 육상선수와 자신의 경기 영상을 찾아보며 연구할 정도로 노력파로 알려진 반인호는 “우선은 100m 학생신기록인 10초83을 깨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다음으로 국가대표가 돼 한국신기록에 도전하고 싶다”며 “아시안게임과 올리픽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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