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의 향토음식문화 계승과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도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대부로컬푸드 외식업체’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대부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60% 이상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이다.
다음달 한 달 동안 전자우편(seungjae@korea.kr)이나 팩스(031-481-6999)로 신청 받는다.
문의: 대부개발과 ☎(031)481-6977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