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전 경기에서 연변팀은 중원의 유효한 공격조직과 공격선 최전방에서 하태균, 스티브, 찰튼 등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시로 상대팀에 압박을 가했다.
특히 수비진의 구역방어가 빛났고 공차단도 효과적이였다.
후반이 시작되자 연변팀은 공격을 주도해나갔다. 경기시작 4분만에 상대 금지구역에서 박세호선수가 찔러준 공을 찰튼선수가 수비수가 운집한 가운데 가로 패스, 스티브선수가 발로 살짝 밀어넣은것이 꼴! 경기는 1대0으로 되였다. 두 선수의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였다.
후반 들어 화하팀은 공격을 시도했으나 루트가 단일해 연변팀 선수들에 번번이 막혔다. 연변팀은 시간이 흐를수록 진공을 주도해나갔다. 후반전 35분경 하태균선수가 문전에서 패스한것을 스티브선수가 환상적인 꼴로 련결했다. 경기는 2대0. 44분경 상대 키퍼가 긴장해 차던진 공이 13번 김파선수의 발에 맞아 꼴문에 빨려들어갔다. 경기는 3대0.
이날 경기 내내 연변팀이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력력했고 박태하감독의 공격축구의 철학이 그라운드 곳곳에서 빛나는 순간순간이였다.
오는 18일 오후 4시, 연변팀은 귀주지성팀을 홈에 불러들여 자웅을 겨룬다.
/리영수·리병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