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수도권대기청 송형근 청장, 인천시 이상범 환경녹지국장 등 약 20명은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2015년 1월부로 시행된 유해대기오염물(HAPs) 시설 등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현대제철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관리 상황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은 “다른 공장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인천공장은 수도권에 밀접해 있기 때문에 환경에 대해서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