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도는 18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5개, 은 1개, 동메달 9개로 종합점수 189.5점으로 경북(174점)과 충남(171.5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9년 제25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열린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는 파주 문산수억중이 서울 명지중을 종합전적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산수억중은 제1단식에서 유한나가 상대 노푸름에게 세트스코어 0-3(8-11 5-11 5-11)으로 패했지만 제2단식에서 개인단식 우승자인 위예지가 명지중 유소원을 3-1(11-8 11-8 10-12 11-1)로 제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문산수억중은 제3복식에서 위예지-안소연 조가 상대 유소원-노푸름 조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1-8 6-11 11-13 11-9 11-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기를 잡은 뒤 제4단식에서 안소연이 명지중 전일을 세트스코어 3-0(13-11 11-6 11-4)으로 완파, 승부를 결정지었다.
문산수억중 위예지는 개인단식 우승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팀을 정상으로 이끌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대부 단체전에서는 용인대가 전북 군산대에 3-2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1단식에서 정다은이 상대 서다인을 세트스코어 3-2(6-11 15-13 3-11 11-6 11-9)로 따돌리며 기선을 잡은 용인대는 제2단식에서 김예운이 군산대 남소미에게 1-3(7-11 7-11 11-9 7-11)으로 패했지만 제3복식에서 정다은-김주영 조가 상대 남소미-서다인 조를 3-2(11-8 12-10 4-11 9-11 12-10)로 제압, 종합전적 2-1로 앞서갔다.
제4단식에서 김주영이 상대 박민주에게 2-3(11-2 6-11 14-16 11-7 7-11)으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용인대는 제5단식에서 김민선이 군산대 강모은을 3-1(11-8 7-11 11-9 11-7)로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남대부 개인단식 결승에서는 안준희(경기대)가 김동구(경남 창원대)와 풀 세트 접전 끝에 3-2(5-11 13-11 8-11 11-7 11-9)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부천 중원고가 대전 동산고에 종합전적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대부 단체전 경기대와 여고부 단체전 안산 단원고, 남중부 단체전 수원 곡선중, 여대부 개인단식 서채원(인천대)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