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청이 제27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윤춘구 감독과 박상문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은 3일 전남 여수시 망마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에서 종합점수 39점으로 충남 서천군청(38.5점)과 광주광역시청(36점)을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과천시청은 지난 2011년 제23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또 여자부에서는 김원협 감독이 지도하는 김포시청이 종합점수 49점을 얻어 경북 구미시청(42.5점)과 전북개발공사(37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과천시청 박상문 코치와 김포시청 김원협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정한솔, 김경화, 오세라, 박소연이 이어 달린 김포시청이 3분51초13으로 전북개발공사(3분57초82)와 인천 남동구청(4분11초0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경화는 앞서 열린 400m와 400m 허들, 400m 계주 우승에 이어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고 정한솔과 오세라, 박소연은 400m 계주 1위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3천200m 계주에서는 김은영, 오달님, 손유나, 강은서가 팀을 이룬 부천시청이 9분41초96으로 전남 해남군청(9분58초57)과 구미시청(11분08초01)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부 높이뛰기에서는 한다례(파주시청)가 1m75를 넘어 석미정(울산시청·1m80)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창던지기에서도 한효희(성남시청)가 49m32를 던져 이혜림(전북 익산시청·51m44)에 이어 준우승했다.
이밖에 남자부 5천m에서는 배성민(남양주시청)이 14분45초05로 이경재(충북 청주시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부 110m 허들 이경민(파주시청)도 14초68로 박태경(광주광역시청·14초54)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포천시청이 3분19초32로 국군체육부대(3분16초07)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박대영, 이요한, 정현섭, 이현우가 팀을 이룬 과천시청이 3분22초02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 6천m 계주에서는 이강백, 김지호, 이두행, 강성권이 이어달린 고양시청이 16분17초70으로 3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