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이원철(정보통신과·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이원철 교수는 한양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현재 용인송담대에 재직중으로 IEEE 등 SCI급 학술지를 비롯해 권위있는 국내외 학술지에 3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통신 분야와 관련된 7권의 저서를 출간해 그 중 1권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통신학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전자파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용인송담대 취업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