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소설 `30년만에 부르는 커피 한 잔'으로 화제가 된 왕년의 펄시스터즈 멤버 배인순(56)씨가 제2의 가수 인생을 시작한다.
배씨는 30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2월에 낼 신보 녹음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늦어서 미안해'를 비롯해 중년층을 위한 트로트 장르의 신곡 10곡이 실릴 예정이다.
배씨는 녹음에 앞서 "30여년 전 가수 데뷔할 때처럼 많이 떨린다"면서도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씨는 1968년 `커피 한 잔'으로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펄시스터즈의 멤버로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하면서 가요계를 떠났다가 지난 1998년 최 회장과 이혼한 뒤 최근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