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생들은 9월9일부터 지난 12주간 진행된 교육을 마무리하며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전문직업인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취업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설한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이다.
이날 이석우 시장은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해 직업상담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며, 수료생 모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여성인력으로서 사회에 당당히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