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김진만 장학관 직무대리의 ‘학교민주주의 지수 현장 적용 방안’을 주제로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왜 만들었는가?’, ‘어떻게 학교민주주의 지수를 활용할 것인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7개 협의실로 분반되어 혁신학교 교감의 진행으로 ‘학교민주주의 지수 현장 적용을 통해 자율과 자치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에 대한 자유토론식 협의회도 진행됐다.
이병덕 초등교육지원과장은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단위학교의 총체적인 교육활동 장면에서 민주주의라는 관점을 통해 자율과 자치의 민주시민교육 실천의 모습을 진단하는 도구이며, 학교민주주의 지수가 단위학교에서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