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월에 아반떼를 타다가 반납만 하면 할부 잔액에 대한 상환 의무를 면제해준다고 1일 밝혔다.
1978년 이후 출생자로서 12월에 개인 명의로 ‘이자 부담 ZERO’ 조건을 이용해 아반떼를 사는 고객에 해당한다.
차량 구입 후 휴학, 이민, 실직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할부금을 받기 어려운 경우 차량 반납만으로 할부 상환 처리하자는 취지다.지난달 30일까지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쏘나타, 에쿠스 등을 사면 50만원을 할인해준다.
차령 7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이 엑센트 등을 살 때 30만원을 깎아준다.기아자동차는 12월에 ‘아듀 2015 최저 1.5% 초저금리’ 행사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