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국악실내악단 다스름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가족음악회 '어머니의 노래'를 12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마련한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단어인 '어머니'. 다스름은 이 '어머니'를 주제로 가족의 소중함과 효(孝)를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악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유은선 작곡의 '아버지의 노래' '어머니의 얼굴' '어버이 살아신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비나리' 등과 함께 해금이 할머니, 거문고가 할아버지 역할을 하는 구연동화 '나무꾼 할아버지와 이상한 샘물'을 들려줄 예정.
특별 순서로 명창 김영임의 '회심곡', 안숙선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도 선보이며,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홀로 아리랑' 작곡자인 가수 한돌, 서울예술단 뮤지컬 감독 유희성 등도 함께 출연한다.
1990년 창단한 다스름은 정감있는 국악 앙상블로 사랑받아 온 실내악단으로, 현재 유은선(작곡) 이영신(가야금 병창) 김애라(해금) 오경자(거문고) 권용미(소금.대금) 하가영(가야금) 강애진(아쟁) 김혜진(타악) 채기원(피리)으로 구성돼 있다.
1만원. ☎599-6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