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을 높여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야 한다. 취업기회를 확충하고 수입을 창출하는 기회와 여건은 산업생산의 확충에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찾지 할 수 있는 산업생상활동을 가속화시켜 가는 일이 중요하다. 경기도가 산업생산 부문에서의 기여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나 다행스럽다. 최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지역산업연관표로 본 경기도 경제의 특징’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중 경기도는 국내 총 산출액 대비 비중의 20.7%를 차지하여 전국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이어서 2위는 서울로 17.9%로 경기도와 2.3%의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은은 국내 경제의 성장 동력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이 경기도내 입지하고 있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였다. 첨단산업의 경쟁력강화로 수출이 늘어나가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에는 정밀기기, 전기 및 전자기기, 기계 및 장비 등의 산업이 특화돼 있어 앞으로도 국내 산업생산에 대한 기여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도가 전국의 6개 광역권 모두와 경제적 연관성이 높은 유일한 지역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는 지역 간의 경제적 연관도를 나타내는 APL 분석을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의 생산 및 부가가치의 개선 효과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점이 많다고 평가되었다.
이에 따라 한은은 경기도가 산업 측면에서 국내 경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연구결과 도는 해외수요가 증대할 때 도내 생산 및 부가가치를 확대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타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는 타 지역의 내수가 증가했을 경우 이에 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율성은 비교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 한은은 경기도의 강점인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서비스업 생산성 제고를 통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제조업의 경쟁력은 새로운 기술개발과 해외시장개척을 통한 판매역량을 높여가는데 있다. 기업인과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도내기업의 생산성을 증대시켜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창조적 역량을 개발해서 산업기여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가야 할 때이다. 합리적인 산업생산기여도가 확충될 때에 취업과 소득증대를 확충해 갈 수 있다. 취업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에게 취업기회를 확충시켜주고 생산성확충으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가는 일이 시급하다. 산업생산기여도 향상을 위한 정부와 기업인 모두의 창조적 노력이 절실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