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52) SK 와이번스 신임 대표는 5일 “꾸준하고 좋은 성적과 경기 내용, 폭넓은 팬층을 갖춰야 명문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5일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SK 와이번스 대표 취임이 확정된 뒤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류 대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좋은 경기 내용을 만들려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며 “이에 스카우팅, 육성, 전력분석 시스템이 결합돼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팬들이 야구장에 와서 행복감,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며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다양한 그룹의 팬들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것들이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라며 “나를 포함해 모든 구성원이 열정적으로 자기 역할을 다 할 때 SK 와이번스가 명문구단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SK 와이번스 대표직을 내려놓은 임원일 전 대표는 “지난 3년을 돌아보면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한다”며 “강화 퓨처스파크 완공, 문학구장 리스타트 사업, 최대 규모 전광판 신설 등에 대해서는 보람을 느끼지만 좋은 성적을 끌어내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돌아봤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