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 사업은 사회적취약계층 우선선발 인원 7명을 포함해 총 70명이 선발되어 시청내 25개 부서에 배치됐다.
지난해 12월18일 실시된 전산 추첨에는 총 706명이 접수해 11.2대 1의 높은 경쟁율을 기록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월12일까지 23일간 본청내 부서와 상하수도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되어 다양한 행정경험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본 시정체험사업이 직업선택을 위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