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장애인체육회, 29일 이천서 국가대표 훈련 돌입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9일 오후 이천훈련원에서 201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개시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성일 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29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성일 회장이 개식사를, 김종덕 장관이 격려사를 한다. 사회는 탁구의 서수연이 맡았다.

박주연(휠체어테니스)과 정승환(아이스슬레지하키)은 선수 대표로 나서 선서를 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과 2018년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 톱10 진입을 목표로 설정하고 각 종목을 철저히 분석해 집중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종목 특성에 따라 중점, 전략, 육성, 일반, 동계 종목으로 구분해 맞춤 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며 “리우 장애인올림픽 참가종목 선수는 40일 동안 추가 특별훈련을 하고 시차적응을 위한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