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카페 회원들에게 범죄예방 및 피해사례 등을 전달하고, 치안확보를 위한 경찰서 활동사항 등을 카페에 게시함으로써 4대악 근절 및 안전한 남양주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현재 남양주의 관내 맘 카페 커뮤니티는 6개로, 총 14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나머지 5개(아이러브 진접맘, 화도사랑, 덕소사랑, 별내맘카페, 호평평내LOVE) 커뮤니티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환 남양주경찰서장은 “남양주경찰이 4대사회악 근절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온라인상에서도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능동적 체감치안을 펼쳐 안전한 남양주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