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동점은 18~24일 7일간 8층 행사장에서 ‘아동·유아 나들이 패션&용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중동점은 봄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유모차, 카시트 등 기본 출산용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아동의류 및 티셔츠 등 이월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전개될 예정이다.
에뜨와 스크래치 상품 균일 5천원(100개한), 무냐무냐 아동팬티 2매 6천원, 삐삐롱 유아 내의세트 9천900원, 에스크쥬니어·톰키드의 티셔츠·바지 각 1만원, 티파니 티셔츠 등 8천~1만2천의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아디다스 키즈 트랙수트 세트 5만9천원, 나이키키즈에서도 다이나모 프리 운동화 3만9천원·4만9천900원(각 30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시트, 유모차 등 고가 출산용품의 경우 쇼콜라, 에뜨와 브랜드의 상품을 2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말 3일간 당일방문 고객 일 100명 대상으로 물티슈 무료로 증정 하며, 5만원이상 구매고객께 각 티슈 3입(기간중 300명),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며 주말 3일간 2시~6시까지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중동점 유아동부문 관계자는 “아동·유아 나들이 패션&용품 박람회가 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나들이에 필요한 상품들을 실속있는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