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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탈바꿈

부천시 홈페이지가 국내 인터넷 이용자 2천800만 시대, 국민의 64%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21세기 첨단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정보화와 시공을 벗어난 혁신적인 쌍방향 채널로의 변화 필요성에 따라 시민을 위한 포털 웹사이트로 탈바꿈한다.
13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6일부터 3월1일까지를 시범운영기간으로 운영하고 오는 3월2일부터 정상운영 한다는 계획 아래 부천시 홈페이지의 마직막 점검작업에 한창이다.
시는 정상운영일부터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다채로운 빅이벤트들을 마련해 82만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홈페이지는 단순한 외양만 강조하고 보여주는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시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과 시가 함께 호흡하는 상호작용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브랜드도 시민의 참여와 동참을 의미하는 "위드부천(With Bucheon)"이다.
또한 시민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포털 웹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참여시정과 문화생활, 사이버 자치, 첨단산업 등 4개의 커다란 카테고리로 구체화했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다양한 외국어사이트를 통해 시를 세계 속에 부천으로 알리는 토대를 마련했다.
시는 2002년 12월 ▲주요 거점지역으로서의 부천 이미지 제고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정보서비스 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의 부천시 홈페이지 재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홈페이지 브랜드, 슬로건을 공모했다.
이후 기초자치단체분석을 통한 홈페이지 방향분석과 설문조사, 실무부서와의 충분한 면담을 통한 웹서비스 요구분석, 현재 웹사이트상의 문제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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