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양주갑 심장수 후보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및 위원들과 31일 새벽 남양주시 충혼탑에서 헌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심장수 후보는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계승해 정체돼 있는 남양주시 발전과 변화를 이루겠다”며 총선 승리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첫 유세지역인 창현 사거리에서 심 후보는 “12년 동안 야권만 국회의원을 하면서 발전이 정체 되었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이번 선거는 철저한 지역중심의 선거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가 돼야 하며 오직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만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