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동성중, 여중부 에뻬 단체전 발안중 45-27 꺾고 정상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

수원 동성중이 제 54회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성중은 5일 화성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중부 에뻬 단체전에서 화성 발안중을 45-27로 가볍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수원 구운중이 화성 양감중을 45-22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광주 곤지암중이 서울 신수중에 26-4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에뻬 단체전에서는 성남 영성중이 충북 청주경덕중에 41-45로 져 2위에 올랐으며 여중부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성남여중이 서울 신수중에 23-45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중부 에뻬 단체전 발안중과 남중부 사브르 안산 성안중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