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이 종목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도는 2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컨트리클럽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골프 종목에서 남자초등부와 남자중등부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중등부에서 준우승, 여자초등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로써 지난 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로 17개 시·도 중 최다 메달을 획득했던 도 골프는 2년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을 기록하게 됐다.
도는 이날 열린 남초부 단체전 2라운드에서 전날 1라운드 단체전 1위에 올랐던 김세영(용인 효자초)과 김성현(화성 월문초)이 합계 148타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합계 300타로 박민우-유승범 조(서울선발·320타)와 정의현-백호현 조(강원선발·339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개인전 1, 2라운드 합계에서 5오버파 149타로 같은 팀 김성현(151타)과 유승범(서울 서이초·159타)를 제치고 최저타를 기록하며 남초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김민규와 송태훈(이상 안양 신성중), 노성진(김포 양곡중)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1, 2라운드 합계 302타를 기록하며 전날 선두를 달렸던 강원선발(305타)와 전북선발(307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선발은 전날 열린 단체전 1라운드에서 157타로 선두에 6타 뒤진 8위에 머물렀지만 이날 열린 단체전 2라운드에서 다른 팀들을 6타 차 이상으로 따돌리며 짜릿한 역전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밖에 여중부 단체전에서는 김태정(수원 영복여중), 서어진, 조혜림(이상 이천 양정여중)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전날 선두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301타로 경북선발(300타)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고 여초부 단체전에서도 나은서(용인 나산초), 방신실(안성 원곡초)이 팀을 이룬 경기선발이 합계 323타로 충북선발(311타)과 서울선발(317타)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